보도자료
서초구, 아프리카 타악 ‘쿰바야’ 공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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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구 서초구민회관)에서 (주)숲뮤직아트의『아프리카 타악 ‘쿰바야’』를 개최한다. ‘쿰바야’는 국내 유일의 아프리칸 타악 연주단체로 오랜시간동안 World Percussion Music의 한 주류를 이루는 단체로, 현재 한국적인 리듬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타악 음악을 분석하여 이를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도록 재해석함과 동시에 세계를 향한 공연 콘텐츠 제작 및 공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제746회 서초금요문화마당 프로그램으로 개최하는 『아프리카 타악 ‘쿰바야’』는 유혹의 댄스 ‘Yankadi & Makuru(얀카디 & 마쿠루)\', 고통의 나날 그리고 해방감을 나타내는 ‘Jongdon & Willosodon (정동 & 윌로소동)’, 젊은 날의 기쁨을 표현한 ‘Kumbaya (쿰바야)’, 사랑하는 이들의 재회를 표현한 ‘O mami juwere (오 마미 주얼레)’, Guinea에서 모든 축전행사에 연주되는 대중적인 리듬인 ‘KuKu & Jauli (쿠쿠 & 자울리)’ 등을 보여준다. 특히, 3명의 아프리카 댄서⋅연주인도 출연해 활기있고 아프리카의 정열이 가득하여 듣는이로 하여금 지평선이 보이는 넓은 아프리카의 초원에 서있는 듯한 청량감을 느끼게 하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으로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