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목관앙상블 크레이브(Crave)
ㆍEnsemble “Crave”는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바순, 피아노 연주자가 모여서 만들어진 목관 6중주 연주 단체입니다.
목관앙상블 크레이브(Crave)는 앙상블을 통한 지성과 감성의 조화를 이루며 음악의 이해와 배려를 배우고 음악 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원합니다.
Ensemble “Crave”는 최고의 연주자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바순, 피아노 각각의 연주자가 갈망하는 음악을 하나로 모인다는 뜻이 있습니다.
소외된 이웃과 학생들을 위한 연주, 대중을 위한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앙상블 음악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시도하여 개개인의 음악적 향상을 꾀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Ensemble "Crave"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 단원소개
|
|
플루트 이 부 영
|
|
바순 박 선 미
클라리넷 최 동 훈
호른 김 옥 길
|
|
오보에 정 수 임
피아노/편곡 이 현 진 ㆍ한국에술종합학교 작곡과 졸업 |
|
1000원으로 문화감성을 전달했던 '행복한 문화충전 천원의 낭만'이 11일 오후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목관앙상블 '크레이브'(CRAVE) 초청공연으로 올해 첫 관객들을 찾아온다.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탱고', '왈츠' 등 다양한 장르의 손꼽히는 명곡들을 목관앙상블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천원의 낭만 첫 무대는 그리브즈 '베토벤의 운명 보사노바'를 크레이브만의 색깔로 편곡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이어 100편 이상의 영화에서 탱고 음악으로 사용된 '질투의 탱고'(Tango jalousie), 가장 널리 사랑받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의 주제곡들을 감상한다.
또한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wedding march), 롤프 뢰브란의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등 대중적 정서가 짙은 곡들을 선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꾸민다.
크레이브 초청공연의 마지막은 왈츠의 황제 요한 슈트라우스의 걸작 '박쥐' (Fledermaus)로 장식된다.
크레이브는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호른, 바순, 피아노 연주자가 모여 만든 목관6중주 연주단체다. 소외된 이웃과 학생들을 위한 연주, 대중을 위한 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앙상블 음악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박세라 sera063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