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
ㆍ구성
무대규모 및 춤 작품 종류 별도 인원 구성(1인 - 100명이상 대규모 인원가능 ) / 어떠한 무용이라도 제작, 기획 가능
ㆍ한국무용의 대중화 및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는 전통공연예술 전문단체로 독특한 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각종 국제행사에 참여해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전세계인 누구나 공감하고 감동하는 공연 무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공연예술, 한국인의 아름다움과 무용의 어울림을 목표로 하고 있는 팀입니다.
■ 한국무용 수피아 동영상
■ 무용감독 고 경 희 ㆍ무용학 박사 |
■ 레퍼토리
ㆍ부채춤
세계무대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신무용계열의 전통춤으로 부채를 펴고 접고 돌리고 뿌리는 기교자체가 춤사위를 이룬다. 부채로 꽃의 화려함과 다채로운 형상화는 우아하면서도 동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양손에 꽃 부채를 들고 화려한 당의(唐衣)를 입고 머리에는 화관(花冠 : 족두리)을 쓰고 여러 가지 아름다운 꽃모양을 만들면서 화려한 모양을 연출하는 무용으로 무리의 조화(群舞)를 이루는 신 무용의 백미(白眉)의 춤이다. 이 부채춤은 원래 무당이 혼자 부채와 방울을 들고 추는 무당 춤에서 추출하여 군무로 만든 무용이다.
ㆍ장구춤
농악놀이 가운데 설장구를 일컫는 것으로, 장구를 어깨에 비스듬히 둘러메고 여러 가지 장단에 맞춰 장구를 치며 추는 춤이다. 타악 리듬에 맞춰 까치걸음으로 가볍게 발을 옮기기도 하고 도약하며 추는 매우 흥겨운 민속춤으로 오른손에 장구채를, 왼손에 궁글채를 들고 여러 가지 리듬으로 변화시키며 독특한 걸음걸이로 가볍게 움직이고 뛰어 흥을 돋운다. 느린 장단으로 흥을 돋우어 춤을 추다가 빠른 장단의 장구가락을 구사하는 기교를 가미하여 훨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춤을 선보인다.
ㆍ삼고무
삼고무(三鼓舞)는 불교의식의 일부였던 무고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춤의 일종으로, 삼면에 북 3개를 걸어놓고 북을 치면서 추는 춤이다. 빼어난 북 가락의 기예가 보는 이로 하여금 무아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북을 두드리는 소리가 현란하고 경쾌하다.
ㆍ교방무(입춤)
궁중의 여기(女技)들이 추는 춤이다. 교방춤은 동작이 복잡하고 즉흥적인 춤사위로 흥, 멋, 태를 고루 갖추었으며, 신비롭고 환상적인 미감을 자아낸다. 여성의 끈끈하고 섬세한 무태(舞態)로 교태미를 한껏 표출한다.
ㆍ태평무
경기도당굿의 왕거리에서 나온 춤을 바탕으로 한 민속춤으로서, 왕비의 복식을 입고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한다. 터벌림과 진쇠, 엇모리, 올림체 등의 다양한 장단에 맞춰서 추는 이 춤은 경쾌한 발 디딤이 춤의 멋을 더해준다.
ㆍ살풀이춤
남도(南道) 살풀이굿에서 파생된 춤이라는 점에서 무속적 성격이 강한 춤이다. 한국춤의 특징인 즉흥성과 정중동의 미학이 잘 표현된 춤이다. 살풀이는 원래 흉살(凶殺)을 미리 피하려고 추던 춤인데, 점차 전통 속에서 체계화 과정을 통해 하나의 민속춤으로 발전하였다.
■ 주요 포트폴리오
공연문의 02-2055-2100 / 010.5359.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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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사 - SMA (주)숲 뮤직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