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내  용

1

오프닝

 남상일 콘서트의 첫 무대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5월의 봄 날 정취를

박 국악 관현악 연주와 타악 모듬북 협연으로 박진감 넘치게 표현, 북의 신명 넘치는

울림과 화려한 무용으로 시작을 알리는 무대

2

노래

대중적으로 알려진 흘러간 옛 노래를 남상일만의 호소력 짙은 국악의 소리로

재 해석해 관객과 같이 호흡하며 부르는 노래

<먼데서 오신 손님>, <알뜰한 당신>, <여자의 일생>

3

장타령

장타령은 숫자풀이나 팔도를 유람하는 내용으로 어려운 삶 속에서도 낙천적이고 희망을

잃지 않는 하층민의 삶을 대변하는 노래로 이어져왔음. 남상일의 구성진 소리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일상 속 이야기를 담아내 신명 나게 놀아보는 무대

4

부모님 찬가

부모님의 희생과 무한 사랑에 대한 감사함이  담긴 <부모님 찬가>는 남상일 작곡하고

이번 공연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무대로써, 직접 가야금을 연주하며 “효”에 대한

절절한 감사를 관객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

5

태평성대 무

(축연무)

궁중무용을 재구성하여 지루하지 않은 리듬으로 연주, 나라의 안녕과 태평을

화려하고 웅장한 춤사위로 표현

6

심청가

<눈뜨는 대목> - 부녀상봉 장면

심청가 중 <부녀상봉>에서 심봉사 <눈뜨는 대목>으로 이어지는 이 부분은 심청가 중

가장 중요한 대목이라 할 수 있음. 부녀가 그 동안 겪어온 숱한 고초가 부녀상봉과

개안이라는 환희의 절정으로 바뀌면서 슬프고 애절함을 담은 소리가 절정으로 치 닫아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무대

7

풍물(소고춤)

심봉사와 심청이의 상봉으로 기쁨이 고조된 분위기를 이어 꽝과리, 징, 장구, 북, 소고

등의 신명 나는 타악연주와 함께 춤이 어우러져 한바탕 벌어지는 축제의 무대

8

아리랑 환상곡

아리랑 환상곡은 1976년 북한 작곡가 최성환에 의해 작곡되어 뉴욕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가 평양공연으로 유명해진 곡으로 민요 아리랑을 테마로 서양 클래식만으로

하던 스토리를 국악 관현악으로 재 편곡하여 국악으로 색다른 감동 선사

9

아리랑 연곡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한민족의 혼 아리랑은 우리 역사와 한국인의 정서가

담겨있는 특별한 노래인 아리랑.  각 지방마다 고유한 색을 지니고 있는 경기, 밀양,

강원도, 진도아리랑 등을 ‘연곡 형식’으로 모아, 남상일만의 아리랑으로 재 해석해

노래패 예쁜아이들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감동의 무대